인플루언서 섭외, 이제는 ‘이메일’이 더 중요해집니다.

DM 발송 제한 이슈가 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메일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섭외, 이제는 ‘이메일’이  더 중요해집니다.

점점 더 심해지는 DM 발송 제한 문제,
인플루언서 섭외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시딩의 효율을 높여드리는 마케팅 솔루션, 스프레이의 마케터 조쉬(Josh) 입니다.

원래부터 심하긴 했지만 최근 더더욱 실무자들을 어렵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인플루언서 섭외 과정에서 발생하는 ‘DM 발송 제한’ 인데요.
낮은 회신율의 메시지를 꾸준히 발송해야하는 업무 특성상, 인스타그램/틱톡 측의 계정 막힘 현상은 인플루언서 시딩 담당자의 풀리지 않는 숙제입니다.

이전까진 틱톡이 특히 이 문제가 심하다는 인식이 있어 ‘틱톡은 이메일로, 인스타그램은 DM으로 섭외한다’라는 실무자들 사이의 노하우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인스타그램도 이메일 섭외쪽으로 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율적으로 최근의 인플루언서 섭외 트렌드를 살펴보고,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컨택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루언서 섭외 트렌드, DM에서 이메일로
DM은 더 이상 인플루언서 섭외에 적합한 방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인플루언서 섭외 트렌드, DM에서 이메일로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수의 인플루언서와 컨택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대량의 DM을 발송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DM을 보내거나, 회신을 받지 못할 시 계정이 제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무자 입장에선 인스타그램 계정이 제한되면 해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이후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밖에 없어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는데요.

이 같은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요즘은 DM보다 이메일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이메일의 경우 이미 대량발송 툴도 많이 있고 템플릿 관리와 자동화 세팅 같은 옵션도 잘 갖춰져 있어 기존에 DM을 이용하던 실무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지메일의 경우에도 콜드 이메일(일방적으로 이메일을 많이 발송하는 행위)이 반복되면 계정이 막히거나 발송이 제한되는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DM에 비하면 훨씬 많은 발송량을 허용해주고 있으며, 섭외용 계정을 만드는 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실제로 해외 브랜드들이나 국내 기업들 중 상당 수는 이미 콜드 이메일 중심의 인플루언서 섭외를 표준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규모가 큰 브랜드일수록 발송 제한으로 겪는 고충이 더욱 크기 때문에, 한 발 먼저 해결책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

인플루언서 섭외, 이메일로 진행했을 시의 장점은?
1. 일반적으로 DM 보다 높은 발송량 허용
2. 오픈율, 클릭률 등 섭외 메시지에 얼마나 반응했는 지 데이터 체크 가능 3. 다양한 대량 발송 및 관리 툴을 적용 가능

인플루언서 섭외의 새로운 과제 ‘이메일 수집’

하지만, 연락 수단이 이메일로 바뀌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인플루언서의 이메일 주소는 보통 인스타그램 / 틱톡 / X / 유튜브 등의 ‘소개란(Bio)’에 게재되어 있는데요,

실무자들은 이 정보를 찾기 위해 인플루언서의 SNS를 일일이 방문하고 이메일 주소를 찾아 엑셀에 정리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인플루언서 섭외를 위한 이메일 정보 수집
틱톡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어딘가에 있는 이메일 정보를 섭외 채널로 활용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인플루언서 리스트업 자체를 인턴이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맡겨 수작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실수나 오류가 생기기 쉽고, 엑셀을 정리하는 사람에 따라 리스트의 품질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등의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 인플루언서 섭외 리소스 부담 심화

원래부터 인플루언서 시딩의 문제점이었던 리소스 부담에 대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인플루언서 리스트업을 진행한다고 할 때,
인플루언서 한 명의 이메일 정보를 찾는 데 3분에서 5분정도가 소요된다고 가정한다면, 한 명이 하루를 투자해도 이메일 100개를 모으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100건 이상의 대량 시딩을 위해 인플루언서를 찾아야 한다면, 이 부담은 약 20배 정도 더 늘어나게 됩니다.

미국 제품 시딩 100건을 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1. 틱톡 메시지 회신율 5%로 가정 (약 2,000명)
2. 적합한 사람 1명당 최소 3분 정도의 시간 투자 (6,000분)
3. 섭외를 위한 리스트업에만 약 100시간의 인력 투입 필요

그렇다면, 시간과 인력을 아끼면서 효율적으로 인플루언서를 리스트업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메일’이 있는 사람만 빠르게 찾는 솔루션,
스프레이로 섭외 시간을 단축하세요!

AI 기반 시딩 솔루션 ‘스프레이’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리스트업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국가와 팔로워 범위를 지정한 후 크리에이터 검색을 실행하시면, 5분 안에 적합한 인플루언서 약 2천 명 이상을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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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보유 크리에이터만, 빠르게 2천명 가까이 찾으세요!

거기에 더해, 해당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를 전부 탐색해 이메일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드리며, 검색 시 이메일이 없는 크리에이터는 미리 제외하고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섭외용 이메일 직접 등록
만약 협업을 통해 이메일 정보를 알게 된다면 저장하고 나중에 활용하세요

또한 인플루언서의 이메일 정보를 따로 알게 된다면, 스프레이 안에 직접 기록하여 추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스프레이는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에 딱 맞는 크리에이터 풀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스프레이가 권장하는 인플루언서 섭외 순서
1. 우선 이메일이 있는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대량 발송한다.
2. 이메일이 없는 크리에이터들만 DM을 통해 섭외한다.
3. 이후 이메일 정보를 얻게 되면 직접 기록해서 다음에 활용한다.

인플루언서 섭외가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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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이메일 수집 외에도, 인플루언서 섭외를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메시지 구성부터 발송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프레이 팀이 정리한 인플루언서 시딩 노하우를 하나의 문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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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섭외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팁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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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스프레이는 다양한 기술과 콘텐츠로 인플루언서 시딩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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